[자녀 블로그 만들어 주기 캠페인]

블로그 활동의 중요성은 여러번에 걸쳐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이야기해왔던것 같습니다.

개인에게 또는 집단에게 또는 포털등에 제안도 해왔구요 .

부분적으로는 공감을 일으켜 자녀들의 블로그를 만들어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도 제법 생겨

나고 있습니다 . 

이 일을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진행해보고자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블로그와 카페(http://cafe.daum.net/edu2.0)에 공지하고 

페이스북 교육2.0전문가 그룹 (http://www.facebook.com/groups/eduaction/)

              아하!멘토&멘티그룹 ( http://www.facebook.com/groups/173760189381601/)

에 이벤트도 개설하구요 . 

하루만에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운이 납니다. 

블로그는 웹2.0시대에 개인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도구입니다. 새로운 생명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은 기본적으로 커뮤니티안에서의 관계를 중심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관계를 잘 맺기 위한 전제가 바로 자기 정체성이구요 .

 간단히 말하자면 블로그는 이 자기 정체성을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본질적인 의미외에도 

아이들의 학습상황을 기록할 수 있다 : 자기 주도학습의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아이들과 멘토들의 연결을 손쉽게 한다 : 사회의 여러 방면의 멘토들과 관계할 수 있게 됩니다

창의체험활동을 기록할 수 있다 : 입시전형등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독서활동을 기록할 수 있다 ; 집단 지성의 힘을 자신안에 둥지를 틀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소셜웹 도구들을 통합 활용할 수 있다 .등등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지 않으세요 ?

이런 부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카페나 교사분들 개인들 기업들과 협력해서 

이 운동을 꾸준히 해나갔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