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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혁신사업

농산어촌학생 영어교육혁신사업 : 모델수업

양주 천생연분마을의 마을 정보센테에서 선생님들이 계시고 부여에 있는 석성버섯마을의 7명의 학생들과 모델수업을 해보았습니다.
어수선하기는 했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http://www.ustream.tv/recorded/15602884
 
일대일 수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봐야겠습니다.
25분씩 주2회 또는 주 3회정도로 하면 시간이 좀 짧은듯하지만
학습밀도를 높일 수 가 있고 모자란 부분은 영어도서관 설치(간이)/ 그리고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월1회 군이나 도단위로)영어캠프등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마을마다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영어선생님들이 결합하여 함께 어울리고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

많은 도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뚜렷하게 성장할 수 있는 친구들이 눈에 보여 너무 즐거웠고 이 사업의 필요성과 절박성을 다시 한 번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