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순회도서관"과 권역별 " 중심도서관"을 중심으로 농촌학생을 위한 통합사고력프로그램을 운영해봐요 . 농산어촌의 경우 주요지역을 제외하고는 학생수가 매우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로인해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받을 가능성이 원천 봉쇄되고 있는 것이 또한 아픈 현실입니다. 방과후 학교다 학원이다하여 다니고는 있다해도 제대로된 개인 맞춤식 교육을 받기란 매우 어렵다고 봐야겠지요. 기왕에 영어교육혁신사업을 하다보니 다양한 생각이 드네요. 권역별로 12개정도의 마을단위로 한곳의 중심도서관을 만들고 12개의 마을에는 순화도서관형태로 책을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하면 학생수가 충분치 않음으로 인해 자원을 투입할 수 없는 현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읽기교육/독서교육에 꼭 필요한 정도의 책을 준비하는데 큰 자원이 소요되지 않을뿐아니라 순환시스템을 활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도서.. 더보기 이전 1 다음